11기 옥순 맞아? 흑발에 '확' 달라진 분위기…미모에 '깜짝'

하지원 기자 2022. 12. 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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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11기 옥순(가명)이 흑발로 변신했다.

옥순은 9일 "도와주셔서 변신하게 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옥순은 기존 갈색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에서 검은색으로 염색,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모습.

한편, 옥순은 ENA플레이,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11기 출연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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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 ‘나는 SOLO(나는 솔로)' 11기 옥순(가명)이 흑발로 변신했다.

옥순은 9일 "도와주셔서 변신하게 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옥순은 기존 갈색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에서 검은색으로 염색,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모습.

흑발 옥순의 우아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옥순은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퍼스널컬러 찰떡 찾았네요", "너무 예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옥순은 ENA플레이,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11기 출연자다.

37세인 옥순은 방송에서 서울대 출신에, 학창시절 문과 영역에서 계속 1등을 했다고 밝혔다. 현재 수학 강사로 근무하고 있다.

사진=11기 옥순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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