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1월 대만 첫 단독 팬미팅 개최…글로벌 팬들과 새해맞이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12. 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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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리핀(DRIPPIN,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이 글로벌 팬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한다.

공지에 따르면 드리핀은 오는 2023년 1월 7일 대만 타이베이 디스페이스(DSpace)에서 첫 단독 팬미팅 '더 드리밍'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드리핀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드리밍(DREAMIN, 드리핀 공식 팬클럽명)만을 위한 로맨틱한 일곱 '빌런'들로 변신, 글로벌 팬들과 2023년의 첫 출발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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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이 글로벌 팬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공식 SNS를 통해 '2023 드리핀 퍼스트 팬미팅 인 타이베이 '더 드리밍'(2023 DRIPPIN 1st FAN MEETING in Taipei 'The DREAMING')'(이하 '더 드리밍')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지에 따르면 드리핀은 오는 2023년 1월 7일 대만 타이베이 디스페이스(DSpace)에서 첫 단독 팬미팅 '더 드리밍'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드리핀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한층 뜨겁다.

드리핀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드리밍(DREAMIN, 드리핀 공식 팬클럽명)만을 위한 로맨틱한 일곱 '빌런'들로 변신, 글로벌 팬들과 2023년의 첫 출발을 함께한다.

지난 2020년 데뷔 앨범 '보이저(Boyager)'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드리핀은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베터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 첫 번째 싱글 '프리 패스(Free Pass)'를 연이어 발매, 멤버 전원 센터급 비주얼과 뛰어난 실력으로 눈부신 존재감을 발휘하며 차세대 '슈퍼 루키'로 떠올랐다.

이어 드리핀은 세 번째 미니 앨범 '빌런(Villain)', 두 번째 싱글 '빌런 : 제로(Villain: ZERO)', 첫 번째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Villain : The End)'까지, 그간 K팝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하고 강렬한 '빌런즈 에라(Villain'z Era)' 세계관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4세대 대표 보이그룹'으로 당당하게 자리매김했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달 15일 발매된 드리핀의 첫 정규 앨범이자 거대한 '빌런즈 에라' 세계관의 대미를 장식한 '빌런 : 디 엔드'는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에서 덴마크 1위를 비롯해 페루 2위, 태국 3위, 터키, 미국, 영국 4위, 대만 7위, 일본 8위 등 해외 8개 국가 및 지역 TOP10을 기록하며 드리핀을 향해 집중된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더욱 실감케 했다.

꾸준한 활동과 성과를 통해 '글로벌 대세'로서의 압도적인 기량을 입증한 드리핀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음악과 퍼포먼스는 물론 관객 전원과의 하이터치, 그룹 포토 촬영을 진행하거나 친필 사인 엽서와 폴라로이드를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더해 현지 팬들과 보다 가까이서 소통할 예정이다.

드리핀의 대만 첫 단독 팬미팅 '더 드리밍'은 오는 2023년 1월 7일 오후 7시 타이베이 디스페이스에서 개최된다.

한편, 드리핀은 지난달 15일 발매한 첫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 타이틀곡 '더 원(The One)'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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