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맥도날드 SNS에 '창녕군 축하해' 게시 화제

보도자료 원문 2022. 12. 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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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지난 2일 2022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도 통합 경진대회에서 '2022년 돌아온 맥도날드 창녕갈릭버거' 사례로 군부 유일 시·군 사례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창녕군과 한국 맥도날드는 지난해부터 '창녕갈릭버거'로 농가소득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업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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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지난 2일 2022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도 통합 경진대회에서 '2022년 돌아온 맥도날드 창녕갈릭버거' 사례로 군부 유일 시·군 사례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소식을 접한 한국 맥도날드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창녕군의 수상을 축하합니다!', '맥도날드의 지역 상생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된다'는 내용의 축하 글을 게시하며 창녕군의 수상을 알렸다.

한국 맥도날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창녕갈릭버거를 선보여 2년 동안 300만 개 이상을 판매했다. 창녕갈릭버거는 Taste of Korea(한국의 맛) 프로젝트 중 하나로 85t의 창녕마늘을 사용하며 군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군은 창녕갈릭버거 재출시를 위해 마늘 납품가를 창녕군연합사업단과 협의해 낮췄다. 또한 지속적인 협업을 위해 반가공센터 설립으로 2차 가공비를 줄이는 해결안을 제안했다.

창녕군과 한국 맥도날드는 지난해부터 '창녕갈릭버거'로 농가소득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업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켰다.

이번 2022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도 통합 경진대회를 통해 지역 상생의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 잡게 됐다.

군은 앞으로도 창녕마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기업들과의 협업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창녕마늘과 협업이 필요한 기업은 군 농촌개발과 농산물유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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