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전화 출연료=3000원…"앞으로 돈 받을 것" (ㄴ신봉선ㄱ)

하지원 기자 2022. 12. 9.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신봉선에게 전화 통화 출연료를 요구해 웃음을 안겼다.

8일 신봉선의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동네 주민과 처음으로 한 중고거래, 방심한 순간 눈 뜨고 당해버렸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신봉선은 "제가 전화한 한 게 아니라 선배님이 전화하신 거 아니냐. 선배님한테 전화 온 건 안 치는 걸로 하자"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내가 한 건 1,500원"이라고 가격을 낮춰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유재석이 신봉선에게 전화 통화 출연료를 요구해 웃음을 안겼다.

8일 신봉선의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동네 주민과 처음으로 한 중고거래, 방심한 순간 눈 뜨고 당해버렸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신봉선은 용돈을 벌기 위해 동네 주민 안영미와 중고 거래를 앞두고 물건을 정리하고 있었다.

그때 유재석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유재석은 "미나야 뭐해?"라고 물었고 신봉선은 "선배님 저 중고 거래 해야 된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너 지금 옷 거실에 무지하게 풀어놨겠구나"라며 "지금 (유튜브) 찍고 있는 거지?"라고 물었다. 이에 신봉선은 "카메라 안 돌리고 있다가 선배님 전화 오자마자 돌리고 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최근 '핑계고'라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기 시작한 유재석은 "나도 최근 지인들한테 부탁을 계속하게 되더라"라며 "그래서 나 앞으로는 돈을 좀 받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전화 통화는 개인적으로 3,000원으로 정했다. 3,000원 목요일에 달라"고 농담했다.

신봉선은 "제가 전화한 한 게 아니라 선배님이 전화하신 거 아니냐. 선배님한테 전화 온 건 안 치는 걸로 하자"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내가 한 건 1,500원"이라고 가격을 낮춰 웃음을 안겼다.

또 신봉선은 "근데 선배님 언제 나오실 거냐"라고 유튜브 채널 출연을 제안했고, 유재석은 "내가 조만간 스케줄 잡아볼 것"이라고 약속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