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45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 실천…선한 영향력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의 지속적 도시락 봉사가 눈길을 끈다.

최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밴드(나눔모임)'은 45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팬클럽 측은 "특히 이번엔 특히 미국에서 오신 영웅시대께서 나눔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큰 금액도 기부를 했다"라며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그들은 "2022년 1년 동안 쪽방촌 나눔 실천할 때마다 삶의 현장에 휴가를 내고 선착순으로 달려오신 분들, 먼 곳에 계셔 참석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정성으로 보내주시는 분들 모두에게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임영웅 팬클럽의 지속적 봉사 실천은 네티즌들을 훈훈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영웅은 부산 앙코르 콘서트를 성료했다.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앙코르 공연이 열렸다. 그리고 34,500명(3일 기준)의 영웅시대와 함께 'IM HERO'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