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빅뱅과 BTS…태양X지민, '국보급 협업'에 쏠리는 관심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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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태양과 방탄소년단 지민의 협업이 예고돼 가요계 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9일 가요계에 따르면 태양의 새 솔로 앨범에 지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특히 방탄소년단 제이홉, 진, RM이 순차적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슈가와 제이홉 등이 싸이, 크러쉬 등 협업을 펼친 만큼 지민과 태양의 '역대급 협업'에 가요계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태양은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가 'LOUDER' 가창 참여 이후 솔로 활동은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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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빅뱅의 태양과 방탄소년단 지민의 협업이 예고돼 가요계 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9일 가요계에 따르면 태양의 새 솔로 앨범에 지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이와 관련해 태양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지민 소속사 빅히트뮤직 양측 모두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의 역대급 협업에 이목이 쏠리는 상황 속 음악적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태양은 특유의 감미롭고 담백한 보컬과 감성 짙은 음악으로 많은 사랑 받아왔다. '눈, 코, 입' '나만 바라봐' 'I Need A Girl' 등 태양만의 색깔을 담은 히트곡들을 탄생시키며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단단한 입지를 굳혔다.
여기에 '국보급' 음색으로 평가 받는 지민과의 협업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방탄소년단 제이홉, 진, RM이 순차적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슈가와 제이홉 등이 싸이, 크러쉬 등 협업을 펼친 만큼 지민과 태양의 '역대급 협업'에 가요계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앞서 태양의 내년 1월 솔로 컴백설이 제기됐을 당시 YG 측은 "아직 확정된 바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인 바 있다. 만일 태양이 내년 1월 컴백한다면 군 입대 전인 지난 2017년 세 번째 정규 앨범 이후 5년만.
태양은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가 'LOUDER' 가창 참여 이후 솔로 활동은 쉬고 있다. 다만 지난 4월, 그룹 빅뱅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로 가요계 컴백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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