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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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소방서에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이 마련된다.
이번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은 지난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시민들의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운영하던 교육을 더 확대 운영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구리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이론 및 실습과 응급처치 방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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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소방서에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이 마련된다.
이번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은 지난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시민들의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운영하던 교육을 더 확대 운영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은 오는 12월 12일부터 2월 28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 대상은 1일 최대 30명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구리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이론 및 실습과 응급처치 방법 등이다. 교육 시간은 평일 오후 4시에서 5시까지이며, 구리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박철수 서장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이 이태원 사고로 매우 커졌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교육수요 증가에 발맞춰 모든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익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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