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장덕수, '청담국제고등학교' 캐스팅…훈훈 비주얼 '눈길'

하지원 기자 2022. 12. 9.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예 장덕수가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에 캐스팅됐다.

장덕수는 와이낫미디어가 2023년 방영을 목표로 준비하는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박우진 역을 맡았다.

우진은 극 중 재벌가 자제이자 모두가 선망하는 '청담국제고등학교'의 개성 넘치는 학생 중 한 명이다.

신선한 비주얼의 신예 장덕수가 '청담국제고등학교'를 통해 능청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어떻게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신예 장덕수가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에 캐스팅됐다.

장덕수는 와이낫미디어가 2023년 방영을 목표로 준비하는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박우진 역을 맡았다.

'청담국제고등학교'는 여고생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흙수저 김혜인(이은샘 분)이 모두가 선망하는 청담국제고등학교로 전학 온 뒤, 유력한 용의자이자 교내 최고 권력인 다이아몬드6의 여왕 백제나(김예림)를 만나 벌어지는 일을 그릴 작품.

우진은 극 중 재벌가 자제이자 모두가 선망하는 '청담국제고등학교'의 개성 넘치는 학생 중 한 명이다. 태어나기 전부터 결혼이 성사돼 있지만 주체할 수 없는 매력이 가득한 캐릭터인 그가 극 중 살인사건을 둘러싼 주요 인물들과 어떤 관계로 얽히며 활약할지 기대감이 모인다.

2000년생인 장덕수는 뮤직비디오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에서 얼굴을 비춘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다. 훈훈한 외모와 신비로운 이미지를 자랑하는 그는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일 계획이다.

장덕수는 "첫 작품이다보니 더욱 설레고 떨리기도한다"며 "주어진 몫을 다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풋풋한 소감을 전했다.

신선한 비주얼의 신예 장덕수가 '청담국제고등학교'를 통해 능청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어떻게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YG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