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민, 타투로 감싼 팔+마른 몸매…'거울 셀카'로 전한 근황

조혜진 기자 2022. 12. 9.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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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신지민은 8일 "12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이모티콘을 적었다.

신지민은 시디, 초록 하트, 웃는 표정과 만두, 피아노 건반 등의 이모티콘과 이에 맞는 사진들로 근황을 전했다.

한편, 신지민은 지난 2020년 그룹 AOA를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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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신지민은 8일 "12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이모티콘을 적었다. 

신지민은 시디, 초록 하트, 웃는 표정과 만두, 피아노 건반 등의 이모티콘과 이에 맞는 사진들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음반 작업을 알리는 듯한 사진부터 만두를 굽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특히 그의 거울 셀카에서는 개성을 드러낸 다양한 타투가 팔을 다 감싸고 있는 것은 물론, 군살 하나 없이 마른 몸매가 드러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신지민은 지난 2020년 그룹 AOA를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러다 지난 7월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조심스러운 마음이지만 한 발 한 발 나아가 보려고 한다. 앞으로의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지난달 종영한 JTBC '두 번째 세계'에 출연, 2년여 만에 방송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신지민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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