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웨이즈와 구글맵스 팀 합병…”기술협력 기대”

엄수영 2022. 12. 8. 1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글은 오는 9일부터 매핑서비스 웨이즈(Waze)와 구글 맵스 팀을 합병한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2013년 10억 달러에 웨이즈를 인수한 구글은 앞으로 구글지도, 구글어스, 스트리트뷰 등 자사 서비스에 통합한다는 방침이다.

구글 대변인은 "웨이즈 팀을 구글의 실제 매핑 제품 포트폴리오에 도입함으로써 팀은 더욱 향상된 기술 협력을 통해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구글은 오는 9일부터 매핑서비스 웨이즈(Waze)와 구글 맵스 팀을 합병한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2013년 10억 달러에 웨이즈를 인수한 구글은 앞으로 구글지도, 구글어스, 스트리트뷰 등 자사 서비스에 통합한다는 방침이다.

구글은 웨이즈 최고경영자인 Neha Parikh가 전환기간 후 회사를 떠날 것이라고 밝히며, 웨이즈는 전 세계 월간 활성 사용자 약 1억 5100만 명인 동립형 앱으로 계속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구글 대변인은 “웨이즈 팀을 구글의 실제 매핑 제품 포트폴리오에 도입함으로써 팀은 더욱 향상된 기술 협력을 통해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