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가 주목하는 협업, 10년 만에 다시 만난 쿠사마 야요이와 루이비통의 만남은 2023년 1월 6일 발매 예정.
대표 작품 ‘물방울무늬 호박’으로 유명한 쿠사마 야요이(Kusama Yayoi)는 강박증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최면적인 모티브로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현대 미술계의 중요한 인물입니다. 그런 그와 루이비통이 10년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이들의 만남이 예고된 건 지난 5월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에서 열린 2023 크루즈 컬렉션입니다.
루이비통 x 야요이 쿠사마
모노그램 캔버스 위에 대담하게 그려진 쿠사마 야요이의 도트 패턴이 주류를 이루죠. 작가 특유의 원색적인 색채와 상징적인 도트 패턴이 인상적이죠? 무한한 상상을 즐기는 작가의 작품 세계가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담겼을지캠페인 필름으로 만나보세요. 루이비통과 쿠사마 야요이 컬렉션은 한국시각으로 1월 6일 루이비통 홈페이지를 통해 발매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