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56번 국도서 도로공사 중 추락… 2명 부상

한윤식 2022. 12. 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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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서면 갈천리 공사장 추락사고(강원도소방본부 제공)
강원 양양서 도로공사중 인부 2명이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4분께 양양군 서면 갈천리 56번 국도서 도로변 옹벽 콘크리트 타설 중 2명이 추락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은 작업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양=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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