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56번 국도서 도로공사 중 추락… 2명 부상
한윤식 2022. 12. 8. 17:57
강원 양양서 도로공사중 인부 2명이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4분께 양양군 서면 갈천리 56번 국도서 도로변 옹벽 콘크리트 타설 중 2명이 추락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은 작업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양=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8일 총파업” vs “대화 계속”…출구 없는 의정 갈등
- 아파트 가격 11주 연속↑…증여율 6년9개월만에 최저
- 의협 “18일 집단휴진…총력투쟁 멈추지 않을 것”
- 한 총리 “의료계 불법 집단행동 유감…복귀 전공의 불이익 없을 것”
- 서울대병원 교수들, 병원장 ‘휴진 불허’ 거절…“전공의 복귀 위한 선택”
- ‘학대 논란’ 푸바오, 12일 대중 첫 공개…中반환 2개월만
- “면세 회복 어렵다”…면세점, 레스토랑·미술관으로 탈바꿈
- 한동훈, 이재명 직격 “대통령, 집유만 확정돼도 선거 다시해야”
- 허경영 선거법 위반 확정…2034년까지 선거 출마 금지
- [속보] 의협 집단휴진 가결…“90.6%, 정부 의료·교육농단 저지 강경투쟁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