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대도시농축협 조합장협의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는 오는 9일까지 농협 변산수련원에서 대도시농축협 조합장협의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대도시농축협 조합장협의회는 도시 농축협 정체성 제고 및 역할 강화, 공동발전 방향을 협의하기 위해 2018년까지 해마다 개최해 왔었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 등으로 4년만에 개최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는 오는 9일까지 농협 변산수련원에서 대도시농축협 조합장협의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대도시농축협 조합장협의회는 도시 농축협 정체성 제고 및 역할 강화, 공동발전 방향을 협의하기 위해 2018년까지 해마다 개최해 왔었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 등으로 4년만에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는 이성희 농협 중앙회장과 도시농축협 조합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사업 등 도농상생사업 중점 추진 ▲경제사업 이행기준 강화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평가 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도농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도시농축협과 농촌농축협 간 상호이해와 협력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농협중앙회는 도농 균형발전 및 농촌 농축협 경제사업 지원 강화를 위해 2012년부터 도시 농축협의 출연금으로 도농상생기금을 조성하여 농촌 농축협에 지원하고 있고, 올해는 6362억원이 지원된다. 또한, 농산물출하선급금 5678억원을 지원하고, 매년 ‘한마음전달식’을 통해 최근 5년간 134억원의 영농자재 또한 지원해 오고 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과 도농간 균형발전을 위해 상생사업에 힘써주신 도시농축협 조합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시와 농촌 농축협간의 동반성장을 통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이루어가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농협은행, 내년 상반기 공채 돌입…480명 채용
- 농협‧신협 , 10% 특판 발칵…“고객님 적금 해지해 주세요”
- 농협은행, NHOnePASS 자동로그인 시스템 BM특허 획득
- 여야, 1주택자 종부세 공제 범위 12억원으로 상향 합의
- 전국 소형 아파트 인기 …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에 쏠리는 눈
- 여야, 운영위서 충돌…"민주당 아버지가 그리 가르치냐" vs "국회 가볍게 여겨"
- 與선관위, 김세의·김소연 전대 컷오프 유지키로
- 김혜경 前수행인 "타인 식사비 내면 안 된다 지시받아" vs 검찰 "왜 이제 증언?"
- ‘지구마불’ 김태호 PD가 꿈꾸는 다채로운 ‘확장’ [D:인터뷰]
- 음바페의 프랑스 vs KDB의 벨기에, 유로 2024 미리보는 결승전 [이주의 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