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안목항서 60대 남성 테트라포드 사이 추락
한윤식 2022. 12. 8. 17:42
강원 강릉시 안목항 방파제서 60대 남성이 테트라포드 사이로 추락했다.
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3분께 강릉시 견소동 안목항서 A모(65)씨가 테트라포드 사이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릉=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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