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신한대 교수직 사임…"이범수와 상관없다" [공식입장]

이슬 기자 2022. 12. 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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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주영훈이 신한대학교 교수직을 사임했다.

8일 주영훈은 엑스포츠뉴스에 "이범수 교수랑 상관없이 사직을 했다"며 "연기과 일을 잘 모른다"고 밝혔다.

주영훈은 지난 2014년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K-POP전공 교수로 임용된 바 있다.

한편,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학과장 이범수는 최근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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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작곡가 주영훈이 신한대학교 교수직을 사임했다.

8일 주영훈은 엑스포츠뉴스에 "이범수 교수랑 상관없이 사직을 했다"며 "연기과 일을 잘 모른다"고 밝혔다.

주영훈은 지난 2014년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K-POP전공 교수로 임용된 바 있다.

한편,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학과장 이범수는 최근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돈으로 반을 나눠 학생들을 차별, 갑질한다는 것. 일부 학생들은 이범수의 갑질 때문에 학생들이 자퇴 또는 휴학을 결정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이범수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배우 개인적인 일"이라며 모른다는 입장을 밝혔다. 논란이 거세지자 "학생들을 차별했다거나, 폭언을 가한 적은 없다. 다른 의혹 또한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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