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이 아름다운 극단, 창단 20주년 기념 ‘아이, 여자 그리고 SEVEN’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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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이 아름다운 극단'이 창단 20주년을 맞아 지난 2일부터 대학로 코델 아트홀에서 연극 '아이, 여자 그리고 SEVEN'(작 박수경, 연출 김정한)을 공연하고 있다.
공연의 주최 및 주관을 맡은 코델 ART company 박수경 대표는 "생이 아름다운 극단의 창단 20주년 기념 공연인 이번 작품을 통해 앞으로 극단의 다양한 레퍼토리와 순수예술공연 발전의 새로운 밑바탕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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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이 아름다운 극단’이 창단 20주년을 맞아 지난 2일부터 대학로 코델 아트홀에서 연극 ‘아이, 여자 그리고 SEVEN’(작 박수경, 연출 김정한)을 공연하고 있다.
연극 ‘아이, 여자 그리고 SEVEN’은 부조리와 드라마를 결합한 ‘부조리드라마’로 실재하거나, 하지 않는 공간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다. 생이 아름다운 극단에서 시도하는 첫 실험극이다.
공연의 주최 및 주관을 맡은 코델 ART company 박수경 대표는 “생이 아름다운 극단의 창단 20주년 기념 공연인 이번 작품을 통해 앞으로 극단의 다양한 레퍼토리와 순수예술공연 발전의 새로운 밑바탕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생이 아름다운 극단은 대학로에 위치한 소극장 코델 아트홀의 상주 극단으로, 2003년 창단해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순수공연예술 창작을 기반으로 연극 및 넌버벌, 마임 등의 작품을 발표해왔다.
‘아이, 여자 그리고 SEVEN’은 이달 11일까지 대학로 코델 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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