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겨울맞이 신규 캐릭터 3종 및 겨울테마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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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중인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에 캐릭터 3종을 추가하고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승리의 여신: 니케'에는 신규 PvP(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 '아레나'가 개방되어, 전투를 완료하는 이용자들은 경품 교환권을 사용해 스킬 레벨업 재료와 장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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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중인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에 캐릭터 3종을 추가하고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미라클 스노우(MIRACLE SNOW) 테마로, 전초기지에 있는 놀이공원에 눈이 내리는 등 게임 내 배경이 하얀 겨울로 꾸며졌다.
또한 신규 캐릭터이자 SR 등급의 화력형 ‘네베’와 SSR 등급의 방어형 ‘루피 : 윈터쇼퍼’, 그리고 지원형 ‘앤 : 미라클 페어리’ 등이 공개됐다.
이들 캐릭터는 겨울을 맞아 화이트 의상을 입고, 곰을 연상시키는 장식이나 방울, 초록색 리본 등 디자인을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네베’와 ‘루피 : 윈터쇼퍼’는 오늘(8일)부터 28일까지, ‘앤 : 미라클 페어리’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한정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승리의 여신: 니케'에는 신규 PvP(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 '아레나'가 개방되어, 전투를 완료하는 이용자들은 경품 교환권을 사용해 스킬 레벨업 재료와 장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이용자들은 오는 28일까지 총 2종의 신규 시나리오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고 각 이벤트 스테이지를 완수하면 이벤트 아이템 ‘눈꽃 결정’을 수령할 수 있다. ‘눈꽃 결정’은 이벤트 상점에서 고급 모집 티켓, 리사이클 룸 재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승리의 여신: 니케' 겨울맞이 업데이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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