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최린 교수, 2022 대한민국 산업기술진흥 유공자 선정

보도자료 원문 2022. 12. 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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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최린 교수(전기전자공학부)가 2022년 12월 7일(수) '2022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에서 기술개발부문에서 산업기술진흥유공 정부포상자 (훈격: 대통령표창)로 선정됐다.

고려대학교에서 산업기술진흥 유공자 선정은 2012년 기술경영 전문 대학원 박원구 교수에 이어 2번째이며, 최근 7년간 학계에서의 산업기술진흥 유공자 선정은 최린 교수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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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최린 교수(전기전자공학부)가 2022년 12월 7일(수) '2022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에서 기술개발부문에서 산업기술진흥유공 정부포상자 (훈격: 대통령표창)로 선정됐다.

2022년도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IT, 바이오, 기계, 화학 등 전 산업 분야에서 대기업, 중견 기업, 중소기업 전 기술을 망라해 산업기술진흥에 공이 큰 기술인, 기업, 단체 후보 183명을 대상으로 수공기간, 기술의 독창성 및 난이도, 파급효과 등을 바탕으로 총 22명을 선정했다. 고려대학교에서 산업기술진흥 유공자 선정은 2012년 기술경영 전문 대학원 박원구 교수에 이어 2번째이며, 최근 7년간 학계에서의 산업기술진흥 유공자 선정은 최린 교수가 유일하다.

최린 교수는 세계 최고 수준 (측위 오차 1미터 이내)의 독자적인 실내측위 원천기술 개발, 딥러닝을 활용한 지구 자기장 기반 실내측위 기술 개발, 스마트폰만으로 아무런 장비나 공사 없이 측위 오차 1미터 이내의 세계 최고 실내측위 기술 개발, 지상, 지하, 계단,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포함 실내 전 구역에서 초정밀 실내측위 기술을 개발한 공로로 수상했다.

최린 교수는 수상 소감에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만으로 1미터 내외의 정확한 측위성능을 가진 실내측위 기술은 고려대 연구팀의 기술이 유일하다. 위치 기반 서비스 (LBS)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이나 향후 그 잠재력은 반도체 시장에 버금갈 수 있는 파급력을 가진 첨단 기술이다. 향후, 고려대학교를 빛나게 할 수 있는 기술, 더 나아가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고려대학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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