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장 진급자 18명에 삼정검 수치 수여
2022. 12. 8. 00:08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장성 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에서 황유성 국군방첩사령관(왼쪽) 등 중장 18명으로부터 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 수치(끈으로 된 깃발)를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이 핵을 갖고 있지만 재래식 전력에서는 우리가 완벽하게 압도해야 한다”며 “동맹국의 압도적 핵전력을 믿고 모든 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삼정검은 준장 진급 때 주며, 이후 중장 진급 때 보직·계급·이름·대통령의 이름을 새긴 수치를 수여한다. [사진 대통령실사진기자단]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은 선수보다 오로지 돈" 떠나는 벤투 작심발언 재조명 | 중앙일보
- 이범수 갑질에 1학년 절반 자퇴? 소속사 측 공식 입장 | 중앙일보
- 실내마스크 일찍 벗은 미국·이스라엘…2가지 공통점 있었다 | 중앙일보
- [단독]'北교신' 꺼낸 서훈…법원 "단어만으로 월북 확신했나" | 중앙일보
- 우리 편이면 잘못해도 “OK”…우피 골드버그도 살아났다 | 중앙일보
- 조선 임금 줄줄이 병 고치러 왔다…1300년 뿌리 깊은 온천 | 중앙일보
- "제가 좀 막살았습니다" 돈의 무게에 짓눌렸던 암환자의 삶 [김범석의 살아내다] | 중앙일보
- 여야의 빈곤한 한탕정치…'한동훈 당대표론' 함께 띄웠다 [view] | 중앙일보
- 中이 지원해준 비료 55만t, 北 '미치광이 도박' 판돈 됐다 [심상찮은 北 식량난] | 중앙일보
- "그런 스타일 아닌데"…친윤 열받게한 말, 주호영 왜 그랬을까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