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촬영' 뱃사공, 결국 재판行…내년 1월 첫 기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뱃사공이 결국 재판을 받는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부지방검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한 촬영 반포·등) 혐의로 뱃사공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후 뱃사공은 직접 경찰서를 찾아가 조사를 받았고, 마포경찰서는 9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한 촬영·반포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래퍼 뱃사공이 결국 재판을 받는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부지방검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한 촬영 반포·등) 혐의로 뱃사공을 불구속 기소했다. 오는 2023년 1월 16일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첫 기일이 열린다.
뱃사공은 지난 2018년, 당시 연인이었던 A씨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이를 지인 20여 명이 있는 단체 대화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해당 사실을 지난 5월 폭로했다. 당시 A씨는 자신의 신상이 알려질까봐 신고를 하지 않아왔으며 이로 인한 정신적 고통 때문에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뱃사공은 직접 경찰서를 찾아가 조사를 받았고, 마포경찰서는 9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한 촬영·반포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사진 = 뱃사공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최진실 딸' 최준희, 프러포즈 마친 남친과 대놓고 스킨십…"술 먹다가"
- '나는솔로' 10기 옥순, '돌싱글즈3' 유현철과 열애 중?…축하 쇄도
- 이효리, 충격 폭로 "매니저에게 맞고…팬이 엉덩이 만져"
- 탁재훈, 100억 연봉女에게 "남자 좋아하게 생겨"…막말 논란 일파만파
- 한지민, 노출이 이렇게 고급지다니…드레스 자태 대방출
- '나는 솔로' 20기 현숙♥영식, 현커+럽스타 의혹…日 호텔 목격담까지
- '27년만 하차' 최화정, 마지막 인사+눈물…"오래 오래 기억할 것" (최파타)[종합]
- '자녀유무' 공개에 엇갈리는 돌싱…"너무 빨리 알아 복잡한 심경" (돌싱글즈)[전일야화]
- '박시은♥' 진태현 "한 달간 1일 1식→12kg 감량…두통 왔다" (작은테레비)
- '이봉원과 각집살이' 박미선, 대규모 저택 공개…"돈이 줄줄 새" (미선임파서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