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김호중, 커진 공연 스케일에 걱정…"목이 쥐약" (복덩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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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들고' 송가인과 김호중이 태국 공연을 앞두고 컨디션 난조로 걱정을 표했다.
7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에서는 태국으로 해외 역조공을 떠난 '복덩이 남매' 송가인과 김호중, '일일 매니저' 허경환의 이야기가 담겼다.
김호중은 아침에 목을 걱정한 송가인에 목 상태를 물었고 송가인은 "조금 나아졌다"고 답했다.
이날 송가인과 김호중은 앨범에 사인을 하고 치장을 하며 태국 교민들을 위한 공연을 성심성의껏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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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복덩이들고' 송가인과 김호중이 태국 공연을 앞두고 컨디션 난조로 걱정을 표했다.
7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에서는 태국으로 해외 역조공을 떠난 '복덩이 남매' 송가인과 김호중, '일일 매니저' 허경환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허경환은 "저희가 그냥 방콕 노래자랑으로 준비를 했는데, 지금은 태국 교민 노래자랑이 됐다"며 스케일이 커졌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태국의 모든 지역에서 노래자랑과 교민 화합을 위해 오신다. 단순히 공연이 아니다. 진지한 라이브를 제대로 보여달라"고 전했다.
김호중은 아침에 목을 걱정한 송가인에 목 상태를 물었고 송가인은 "조금 나아졌다"고 답했다.
이어 김호중은 "목이 문제다"라며 "자꾸 떠 있는 느낌이다. 많이 쓰니까"라고 걱정을 표했다. 송가인 또한 "목이 쥐약이다"라고 공감했다.
이를 들은 허경환은 "여러분, 오늘 공연 잘 끝나면 소갈비고, 아니면 숙소에 컵라면이다. 그리고 면담 2시간이 있다"며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송가인과 김호중은 앨범에 사인을 하고 치장을 하며 태국 교민들을 위한 공연을 성심성의껏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 CHOSU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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