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도내 일반고 고교학점제 연구·준비 학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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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오는 8일 도내 모든 일반고를 고교학점제 연구·준비 학교로 지정 및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고교학점제는 오는 2023학년도 고등학교 1학년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되며 2025년부터는 전면 도입될 예정이다.
이에 도교육청은 도내 일반고 84개교를 연구·준비 학교로 지정하고 특목고 2개교도 포함할 방침이다.
또 도내 각 지역의 다양한 과목 개설지원을 위해 올해 고교학점제 순회교사 32명을 배치했으며 내년에는 45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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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오는 8일 도내 모든 일반고를 고교학점제 연구·준비 학교로 지정 및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고교학점제는 오는 2023학년도 고등학교 1학년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되며 2025년부터는 전면 도입될 예정이다.
이에 도교육청은 도내 일반고 84개교를 연구·준비 학교로 지정하고 특목고 2개교도 포함할 방침이다.
또 도내 각 지역의 다양한 과목 개설지원을 위해 올해 고교학점제 순회교사 32명을 배치했으며 내년에는 45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교 내 개설이 어려운 과목은 꿈 더하기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상혁 교육과정과장은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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