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곳곳서 '꽝꽝꽝' 교통사고 잇따라… 23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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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곳곳서 교통사고 잇따라 2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사고로 군무원 30대 여성이 중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미니버스에 타고 있던 장병 12명 등 1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앞서 오전 9시 30분께는 영월군 한반도면 광전리 한 도로에서 마티즈가 눈길에 전도돼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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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1분께 고성군 토성면 천진교차로서 레미콘 차량이 25인승 군부대 미니버스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군무원 30대 여성이 중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미니버스에 타고 있던 장병 12명 등 1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이어 오전 1시 4분께 홍천군 서면 마곡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에서 스타렉스가 가드레일과 충돌해 30대 남성 등 6명이 다쳤다.
앞서 오전 9시 30분께는 영월군 한반도면 광전리 한 도로에서 마티즈가 눈길에 전도돼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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