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태국서 두 가지 EV모델 출시…내년 초 배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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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동남아시아 태국에 진출한다.
태국에 출시 예정인 두 개의 EV 모델 가격은 170만 바트~250만 바트(4만8,447달러에서 7만1,205달러)다.
테슬라의 태국 시장 진출은 태국이 세금 감면과 보조금을 제공하여 EV 채택 및 생산을 추진함에 따라 이뤄졌다.
테슬라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 규모의 EV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며 배송은 내년 초에 시작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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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테슬라가 동남아시아 태국에 진출한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테슬라는 태국에서 두 가지 전기자동차(EV) 모델을 출시한다.
태국 자동차 시장은 혼다와 도요타 등 오랫동안 일본 제조업체가 지배해 온 지역이다.
태국에 출시 예정인 두 개의 EV 모델 가격은 170만 바트~250만 바트(4만8,447달러에서 7만1,205달러)다.
테슬라의 태국 시장 진출은 태국이 세금 감면과 보조금을 제공하여 EV 채택 및 생산을 추진함에 따라 이뤄졌다.
테슬라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 규모의 EV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며 배송은 내년 초에 시작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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