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내년 긴급구조 통제단 조직 개편 등 대비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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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내년 달라지는 구조정책 논의를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소방서 팀장 및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재난 발생에 따른 통제단 가동, 대응단계, 소방력 동원 기준 등 달라지는 구조정책에 대한 토론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재난 대응 임무와 역할의 중요성 ▲긴급구조 통제단 조직 개선방안 ▲ 재난발생시 대응단계 기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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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내년 달라지는 구조정책 논의를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소방서 팀장 및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재난 발생에 따른 통제단 가동, 대응단계, 소방력 동원 기준 등 달라지는 구조정책에 대한 토론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재난 대응 임무와 역할의 중요성 ▲긴급구조 통제단 조직 개선방안 ▲ 재난발생시 대응단계 기준 등이다.
특히 이태원 참사로 이슈가 되고 있는 행사장 안전관리와 내년에 변경되는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대응 단계 및 여부 판단 등 관련 사항이 중점 논의 됐다.
긴급구조통제단이란 대형재난 발생 시 국민의 생면과 재산보호를 위해 긴급구조기관이 것으로 인명구조, 구급활동 등 그 밖에 필요한 모든 긴급조치를 지휘하는 임시조직을 말한다.
김조일 본부장은 “내년은 전남도에서 전국체전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된 만큼 반복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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