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2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장악…일본 1위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12. 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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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첫 일본 그룹' &TEAM(앤팀)이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소속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오늘(7일) 0시 발매한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로 오후 2시까지 총 2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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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하이브 첫 일본 그룹’ &TEAM(앤팀)이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소속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오늘(7일) 0시 발매한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로 오후 2시까지 총 2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음반은 공개 반나절 만에 일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TEAM의 첫 번째 앨범은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지의 아이튠즈 ‘톱 앨범’에서 최고 순위 2위에 올랐고, 다수의 아시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톱 5’에 포진했다. 또한, 오늘 오후 2시 기준 멕시코 3위, 캐나다 16위, 미국 20위에 자리했으며 유럽에서는 핀란드 4위, 노르웨이 7위, 스페인 12위 등을 기록하면서 글로벌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오늘 오후 2시 기준 타이틀곡 ‘Under the skin’은 일본, 필리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이름을 올렸고, 수록곡 ‘Scent of you’, ‘버즈 러브’(バズ?, BUZZ LOVE)는 필리핀, 뉴질랜드 차트에 진입했다.

그간 하이브의 신예 아티스트는 데뷔 소식 만으로도 한국, 일본,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아왔다. &TEAM을 향한 전 세계적인 관심 역시 데뷔 앨범의 성적으로 증명됐다. &TEAM은 글로벌 K-팝 팬덤의 뜨거운 사랑을 발판 삼아, 일본을 넘어 ‘글로벌 그룹’으로 나아갈 전망이다.

한편, &TEAM은 오는 8일 오후 8시 25분 1만 명 규모의 일본 도쿄 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전 세계 동시 생중계되며, 해외 팬들을 위한 실시간 영어 자막을 제공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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