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현장 찾고 시민·직원 만나는 소통·공감행정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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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현장을 직접 찾고 시민들을 직접 만나 고충을 듣고, 직원들을 만나 공감에 나서는 등 '발로 뛰는 현장 소통 행정'을 적극 펼치고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최일선에서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직원들이 광양시민을 위해 소신껏 일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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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현장을 직접 찾고 시민들을 직접 만나 고충을 듣고, 직원들을 만나 공감에 나서는 등 ‘발로 뛰는 현장 소통 행정’을 적극 펼치고 있다.
7일 광양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지난 6일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활력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2월 중 ‘광양시가 응원합니다’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직원 사기 진작과 함께 기존 형식에 얽매인 회의방식에서 벗어나 시장과 직원 간 자유로운 소통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정 시장은 이날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간식을 들고 통합보건과를 찾아가 전남도 공공산후조리원 유치 확정, 보건·출산 지원 업무 등 현안사항 추진으로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대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최일선에서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직원들이 광양시민을 위해 소신껏 일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 시장은 지난 2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소통의 날’을 가졌다.
정 시장은 이날 ▲시민운동길 연결사업 추진 현장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 현장 ▲광양 동천 퇴적토 준설 및 수초 제거 현장 등을 점검했다.
정 시장은 또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고충 처리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그는 매월 ‘광양 감동데이’를 열고 시민들의 시정발전 방안, 고충·애로사항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있다.
정 시장은 지난달 28일 광양시청 접견실에서 방학 중 초등학교 돌봄교실 참여 학생 중식 제공과 돌봄교실 확대 운영을 건의한 광양칠성초교 학부모를 만나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해결책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전송겸 기자 pontneuf@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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