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2022년 반부패·인권주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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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 강원랜드(대표 이삼걸)가 공익신고의 날(12월 9일)과 세계 인권의 날(12월 10일)을 기념해 1주일 동안 '2022년 반부패·인권주간 행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강원랜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사적 반부패·청렴 및 인권존중문화를 조성함과 동시에 스키장 등 리조트 방문고객에게도 다양한 청렴이벤트 등 캠페인을 전개해 민간으로의 확산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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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사적 반부패·청렴 및 인권존중문화를 조성함과 동시에 스키장 등 리조트 방문고객에게도 다양한 청렴이벤트 등 캠페인을 전개해 민간으로의 확산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행사 기간에는 청렴편지를 통한 대표이사 메시지 전파를 시작으로 ▲「공익신고의 날」기념 퀴즈 이벤트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이오공감(20~50대) 상호존중 캠페인 ▲폐광 4개 시·군 청렴도서 소감문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 총 8개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강원랜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최한 ‘2022 국민 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노래 부문에서 호텔콘도지원팀 직원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수상작인‘사랑도, 미래도, 청렴도’를 행사 기간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아침 사내에 방송해 한주를 시작하는 임직원이 청렴의식을 되새길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다.
강원랜드 이삼걸 대표이사는 “사전내부통제시스템 구축과 전사적 인권존중교육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청렴·인권존중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며 “강원랜드가 국민의 눈높이에서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선=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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