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규 전 창원2부시장 체육회장 출사표 “체육 행정 전문시대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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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규 전 경남 창원시 제2부시장이 창원시 체육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전 부시장은 7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0여년 행정전문가로 일한 경력으로 창원시 체육 행정의 전문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창원시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는 매우 중요한 정책"이라며 "창원시 체육회가 우수한 선수를 육성하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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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이현규 전 경남 창원시 제2부시장이 창원시 체육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전 부시장은 7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0여년 행정전문가로 일한 경력으로 창원시 체육 행정의 전문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체육인의 권익 향상 ▲창원특례시 시민체전 개최 ▲창원스포츠 선수촌 조성 ▲파크골프장 확대 및 시니어 체육지원 ▲전문체육 진로 지원을 위한 환경조성 ▲종목단체별 워크숍 개최 ▲국내외 자매도시와 체육 교류 강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창원시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는 매우 중요한 정책”이라며 “창원시 체육회가 우수한 선수를 육성하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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