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6일 신규 확진자 4164명…창원 1320명

최일생 2022. 12. 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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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4천명대를 나타냈다.

7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지역감염자 4162명, 해외유입 2명 등 총 4164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63만2771명으로 늘었다.

7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3만2771명(입원치료 62, 재택치료 1만7469, 퇴원 161만3612, 사망 1628)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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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4천명대를 나타냈다.

7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지역감염자 4162명, 해외유입 2명 등 총 4164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63만2771명으로 늘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320명(창원 571, 마산 502, 진해 247), 김해 757명, 양산 569명, 진주 467명, 거제 222명, 사천 180명, 통영 102명, 밀양 82명, 거창 72명, 하동 59명, 함안 55명, 고성 54명, 창녕 52명, 남해 48명, 함양 37명, 산청 33명, 합천 31명, 의령 24명이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5명 늘어 사망자 누계는 1628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7%다.

7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3만2771명(입원치료 62, 재택치료 1만7469, 퇴원 161만3612, 사망 1628)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34.6%며, 중증 병상 139개소중 56개소, 전담 병상 40소개중 6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예방접종률은 1차 87.3%, 2차 86.5%, 3차 65.1%, 4차 15.1%, 동절기 5.8%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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