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임직원 93명 재무설계사 합격

이정윤 2022. 12. 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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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국제재무설계사(CFP)자격 인증기관인 한국FPSB가 시행한 제83회 재무설계사(AFPK) 시험에서 임직원 93명이 합격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임직원 194명이 응시해 93명이 전체 합격하며 금융사 1위를 달성했다.

신한투자증권 임직원의 합격률은 47.9%를 기록했다.

이로써 신한투자증권 누적 합격자는 총 1163명으로 전체 직원 중 44.5%가, 신한투자증권 프라이빗뱅커(PB) 507명 중 76%인 386명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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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국제재무설계사(CFP)자격 인증기관인 한국FPSB가 시행한 제83회 재무설계사(AFPK) 시험에서 임직원 93명이 합격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임직원 194명이 응시해 93명이 전체 합격하며 금융사 1위를 달성했다. 신한투자증권 임직원의 합격률은 47.9%를 기록했다. 이로써 신한투자증권 누적 합격자는 총 1163명으로 전체 직원 중 44.5%가, 신한투자증권 프라이빗뱅커(PB) 507명 중 76%인 386명이 합격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증권업계에서 최다 자격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한투자증권은 자산관리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도입 및 운영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1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과 함께 PB마스터 과정을 개강했다.

아울러 전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이달 1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PB비즈니스 종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직원들의 리서치 기반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리서치센터 중심의 역량 강화 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정민영 신한투자증권 인사부장은 "다양한 전문가 교육 과정들은 직원 모두가 프로 증권인으로 거듭나는 것이 진정한 고객 중심의 실천이라는 경영철학에 기반해 진행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직원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최고 전문가 양성을 통한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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