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소식] 삼성서울병원 강원기 교수, 김진복 암연구상 수상

한희준 기자 2022. 12. 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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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기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사진)가 '제17회 김진복 암연구상'을 수상했다.

강 교수는 위암 환자에서 수술적 치료 후에, 적절한 수술 후 치료 방법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왔다.

강 교수는 국내 보건의료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위암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왔다.

시상식은 12월 3일 서울대의대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열린 '서울국제위암포럼 2022'에서 수상 논문 발표와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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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기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사진)가 ‘제17회 김진복 암연구상’을 수상했다.

강 교수는 위암 환자에서 수술적 치료 후에, 적절한 수술 후 치료 방법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왔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그간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Annals of Oncology' 등 종양학 최고 권위의 학술지에 꾸준히 발표해 왔다. 강 교수는 국내 보건의료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위암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왔다. 또 국제 유명 학술지에 지속적으로 발표함으로써, 국내 위암 연구의 높은 수준을 국제적으로 입증했다.

김진복 암연구상은 대한암연구재단이 재단 창립자인 고(故) 김진복 서울대의대 명예교수를 기념해, 암에 관한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둔 국내 수행 연구 논문을 매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12월 3일 서울대의대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열린 ‘서울국제위암포럼 2022’에서 수상 논문 발표와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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