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진 피부, 늘어진 혈관, 뼛속까지… 콜라겐이 필요하다

강수연 헬스조선 기자 2022. 12. 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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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이다.

연일 영하권의 기온이 지속되고 있는 요즘 같은 날씨엔 피부와 혈관·뼈 건강에 주의가 더욱 필요하다.

콜라겐 보충을 통해 피부·혈관·뼈 건강을 지켜보는 건 어떨까.

콜라겐은 피부 탄력뿐 아니라, 혈관의 탄력성을 유지하고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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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이다. 연일 영하권의 기온이 지속되고 있는 요즘 같은 날씨엔 피부와 혈관·뼈 건강에 주의가 더욱 필요하다.

◇겨울, 피부·혈관·뼈 건강에 치명적

차고 건조한 대기와 과도한 난방은 갈라지고 탄력 없는 피부를 만든다. 피부 수분 손실이 심해지며 건조해진 피부는 각질을 만들고 노화를 촉진해 면역력과 재생력도 감소시킨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엔 심뇌혈관질환도 많이 발생한다. 혈관 탄력성이 떨어진 사람은 약해진 혈관 부위가 터지거나 좁아진 부위가 막힐 수 있다. 이는 고혈압, 뇌졸중 등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

특히 겨울엔 빙판길 미끄러짐 사고가 잦다. 추위에 근육이 위축된 상태에서의 낙상 사고는 발목 골절의 원인이 된다. 이를 막기 위해 평소에 뼈의 구성성분을 미리 채워 뼈 건강을 지킬 필요가 있다.

◇콜라겐 보충으로 피부·혈관·뼈 건강 지켜야

콜라겐 보충을 통해 피부·혈관·뼈 건강을 지켜보는 건 어떨까. 콜라겐은 피부 탄력뿐 아니라, 혈관의 탄력성을 유지하고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콜라겐이 부족하면 칼슘과의 결합력이 줄어들어 뼈가 약해지면서 관절 통증이 증가하는데, 이때 콜라겐이 통증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콜라겐은 흡수율 높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세 가지 아미노산이 결합된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섭취 24시간 이내에 피부와 뼈, 연골 등에 흡수된다. 또한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주름 및 탄력을 개선해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인지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있는지 ▲트리펩타이드 형태의 콜라겐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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