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핫플을 편의점에서”…GS25, 도산분식 김밥·조리면 출시

임춘한 2022. 12. 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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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는 압구정 분식 맛집으로 유명한 '도산분식'과 협업해 레스토랑간편식(RMR) 상품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GS리테일 관계짜는 "레트로 감성 맛집 도산분식과 협업해 시그니처 메뉴를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맛있는 편의점 먹거리로 선보이게 됐다"며 "직접 찾아가거나 길게 줄 서는 일 없이 가까운 편의점에서 맛집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유명한 브랜드와의 협업 및 우수한 품질의 레스토랑 간편식을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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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만에 30만개 판매 돌파
도산분식 명란마요라이스 삼각김밥과 비빔면세트. (사진제공=GS리테일)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GS25는 압구정 분식 맛집으로 유명한 ‘도산분식’과 협업해 레스토랑간편식(RMR) 상품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도산분식의 시그니처 메뉴를 그대로 살려낸 ‘도산분식명란마요라이스’와 ‘도산분식비빔면세트’ 등 2종이다. 도산분식명란마요라이스는 명란에그라이스를 바탕으로 우엉채와 함께 비빈 계란밥에 명란 샐러드 토핑이 들어간 삼각김밥이다. 도산분식비빔면세트는 도산비빔면을 바탕으로 된장과 마늘소스로 맛을 낸 마제식 비빔면과 땡초불고기김밥이 세트로 구성됐다.

해당 상품들은 지난달 30일 출시 이후 온오프라인에서 유명세를 타며 5일 만에 30만 개가 넘게 판매됐다. 8일부터는 ‘우리동네GS’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온라인 사전예약을 개시한다.

GS리테일 관계짜는 “레트로 감성 맛집 도산분식과 협업해 시그니처 메뉴를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맛있는 편의점 먹거리로 선보이게 됐다”며 “직접 찾아가거나 길게 줄 서는 일 없이 가까운 편의점에서 맛집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유명한 브랜드와의 협업 및 우수한 품질의 레스토랑 간편식을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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