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닮은꼴' 의뢰인 "사람들이 얼굴 대신 몸으로 알아봐" (진격의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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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언니들' 박미선이 포토샵으로 보정한 사진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6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보정한 사진 때문에 사람들이 실제 얼굴을 잘 알아보지 못한다고 고민하는 의뢰인이 출연했다.
실제 보정한 사진을 확인한 박미선은 "오늘 너무 잘 나왔다"고 기뻐하면서도 "내가 순간 느낀 게 뭐냐면 보정된 사진 보고 실제 내 얼굴을 보기가 싫을 것 같다. 주름도 보이고 피부 톤도 다르지 않냐"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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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진격의 언니들' 박미선이 포토샵으로 보정한 사진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6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보정한 사진 때문에 사람들이 실제 얼굴을 잘 알아보지 못한다고 고민하는 의뢰인이 출연했다.
이날 MC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은 예약 명단을 보던 중 한소희 닮은 꼴의 의뢰인을 발견했다.
그러나 문을 열고 들어오는 손님을 확인한 이들은 전혀 다른 얼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직접 사진 속 얼굴과 실물을 비교해보던 박미선은 "목 옆에 문신 보니까 동일 인물 맞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폴 댄스 강사가 직업이라고 밝힌 의뢰인은 "사람들이 저를 얼굴 대신 몸으로 알아본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장영란이 "이렇게 찍어놓고 어떻게 알아보냐"고 분노하자 의뢰인은 "제가 포토샵을 잘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의뢰인은 보정을 하는 데 5분도 안 걸린다며 박미선의 사진으로 직접 시범을 보였다.
실제 보정한 사진을 확인한 박미선은 "오늘 너무 잘 나왔다"고 기뻐하면서도 "내가 순간 느낀 게 뭐냐면 보정된 사진 보고 실제 내 얼굴을 보기가 싫을 것 같다. 주름도 보이고 피부 톤도 다르지 않냐"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나 의뢰인은 "저는 아니다. 화장하면서 '오늘 좀 비슷한데. 나는 실물이 더 예뻐'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 = 채널S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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