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음주운전 2회' 신혜성 언급…눈치無 발언에 비판↑ [엑: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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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이민우, 전진과 유닛 '신화 WDJ'로 컴백한 가운데, 음주운전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신혜성의 이름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6일 방송된 MBC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스페셜 DJ 가수 나비가 진행한 가운데 신화의 이민우, 김동완, 전진이 출연했다.
이 때문에 김동완이 굳이 신혜성의 이름을 언급했어야 했는지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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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이민우, 전진과 유닛 '신화 WDJ'로 컴백한 가운데, 음주운전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신혜성의 이름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6일 방송된 MBC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스페셜 DJ 가수 나비가 진행한 가운데 신화의 이민우, 김동완, 전진이 출연했다.
유닛 이름에 대해 김동완은 "영어나 스페인어로 하려고 했는데 팬들이 불러주는 이름 '우동진'으로 했다. 각자 이름의 스펠링을 따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스피드 퀴즈를 진행하던 중 멤버들 중 가장 장수할 것 같은 멤버는?"이라는 질문에 신혜성을 꼽으며 "혜성이 평소에 장수 음식을 잘 챙겨 먹는다"고 언급했다.
앞서 신혜성은 지난 10월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당시 신혜성은 만취 상태로 10km를 운전했으며, 그 과정에서 본인의 차량이 아닌 다른 사람의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논란이 커졌다. 현재 신혜성의 사건은 검찰로 넘어간 상태다.
게다가 신혜성이 지난 2007년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던 사실이 재조명되면서 그에 대한 대중의 여론은 싸늘한 상황. 이 때문에 김동완이 굳이 신혜성의 이름을 언급했어야 했는지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신화의 첫 유닛 WDJ는 이날 정오 신곡 'Come To Life(컴 투 라이프)'를 발매했다. 이들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연말 단독 콘서트 'Come To Life'를 개최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정오의 희망곡' 보이는 라디오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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