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세' 최선자 "성우로 데뷔? TV 방송국 생기기 전이라서" (기적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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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선자가 남다른 방송 경력을 자랑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배우 최선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손범수는 "연기자로 데뷔를 하신 게 아니라 성우로 데뷔를 하셨더라"고 물었고, 최선자는 "그 때는 텔레비전 방송국이 없던 시절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손범수가 "제가 세상에 없을 때"라고 말하자 최선자는 "내가 이 어린 것들하고 방송을 같이 해야 하나"라며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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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최선자가 남다른 방송 경력을 자랑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배우 최선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손범수는 "연기자로 데뷔를 하신 게 아니라 성우로 데뷔를 하셨더라"고 물었고, 최선자는 "그 때는 텔레비전 방송국이 없던 시절이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그 때는 라디오에서 연속극도 목소리로만 연기하는 게 방송될때였다. 그게 1961년도였다"며 "문화방송국(MBC)이라는 게 처음 개국하려고 준비할 때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손범수가 "제가 세상에 없을 때"라고 말하자 최선자는 "내가 이 어린 것들하고 방송을 같이 해야 하나"라며 농담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문화방송국이 개국할 때 공채 1기 성우를 모집할 때 합격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기적의 습관'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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