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처럼 새하얗고 따뜻한 무드의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인 조 말론 런던. 프래그런스 브랜드답게 홀리데이 컬렉션 속 캔들의 존재감이 만만치 않다. 순백의 모던한 디자인의 ‘화이트 모스 앤 스노우드롭 홈 캔들’, 눈송이를 귀여운 도트로 표현한 ‘파인 앤 유칼립투스 홈 캔들.’ 화려함보다는 따스함을 품고 싶다면 조 말론 캔들이 정답!
「 딥티크 」
이거 하나면 연말 파티 준비는 끝? 금빛 오벌 오브제로 포인트를 준 딥티크의 캔들 랜턴. 딥티크의 190g 캔들과 사용할 수 있는 캔들 액세서리로, 캔들 위에 얹어 사용하면 불꽃의 열로 천천히 돌아가면서 주변에 아름다운 빛을 뿜어낸다.
「 아쿠아 디 파르마 」
크리스마스 트리인 전나무의 매혹적인 향을 표현한 아쿠아 디 파르마의 2022 보스코 캔들. 유칼립투스와 소나무의 상쾌한 향에 정향을 더해 겨울의 햇살을 맞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아틀리에 코롱 」
홀리데이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브아몽마르뜨. 우아하고 섬세한 골드 포인트로 소장 가치를 더했다. 머스크와 우드가 어우러진 향이 포근하면서 센슈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 구딸 」
클래식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아낸 구딸의 윈 포레도를 캔들 홀리데이 컬렉션. 캔들 디자인에서 느껴지듯 겨울 숲을 거니는 듯한 프레시한 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