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유튜버 마이린, '청소년포상제' 홍보대사 위촉

이휘경 2022. 12. 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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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유튜버 마이린(본명 최린)을 '청소년포상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마이린은 향후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과정에 직접 참여해 자기주도활동을 실천하며 청소년포상제 홍보에 나선다.

손연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청소년들에게 사랑 받는 유튜버 마이린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마이린을 통해 청소년 활동 현장에도 활력과 응원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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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유튜버 마이린(본명 최린)을 '청소년포상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마이린은 106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청소년 채널 '마이린TV'를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유튜브를 시작해 다양한 콘텐츠로 또래 청소년들에게 큰 공감과 사랑을 얻었으며, 고등학생이 된 올해에는 외고생의 다양한 학업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위촉식에는 '2022년 청소년 포상제 포상식' 행사와 함께 열려 청소년포상제 '금장' 수상 청소년, 지도자,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마이린은 향후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과정에 직접 참여해 자기주도활동을 실천하며 청소년포상제 홍보에 나선다.

청소년포상제는 만 7~24세 청소년이 자기계발과 신체단련, 봉사·탐험 등 자기주도 활동을 하며 체계적으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손연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청소년들에게 사랑 받는 유튜버 마이린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마이린을 통해 청소년 활동 현장에도 활력과 응원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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