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소식] 중앙대광명병원, 심장뇌혈관병원 국제학회 성료

강수연 기자 2022. 12. 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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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광명병원 심장뇌혈관병원은 지난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병원 5층 김부섭홀에서 국제학회(CHORUS HEART 2022)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학회는 중앙대광명병원의 개원을 기념하고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상욱 심장뇌혈관병원장은 "국제학회를 개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더욱더 발전하여 지역사회의 심장뇌혈관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은 물론 세계 심뇌혈관질환치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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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광명병원 심장뇌혈관병원은 지난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병원 5층 김부섭홀에서 국제학회(CHORUS HEART 2022)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중앙대광명병원 제공
중앙대광명병원 심장뇌혈관병원은 지난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병원 5층 김부섭홀에서 국제학회(CHORUS HEART 2022)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학회는 중앙대광명병원의 개원을 기념하고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개최됐다.

학회엔 20여개국의 석학을 포함한 국내외 1000여명의 의학자가 참석했다. ▲독일 샤리테대학병원 ▲레젠부르그대학병원 ▲미국 메이요클리닉 ▲베일러대학병원 ▲콜로라도대학병원 ▲하버드 대학병원 ▲일본 요코하마대학병원 ▲교토대학병원 ▲도쿄대학병원 ▲프랑스 릴리대학병원 ▲스페인 국립심혈관센터 ▲중국 푸와이병원 ▲홍콩 중국대학병원 ▲영국 버밍엄대학 ▲폴란드 국립심혈관병원 등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병원의 의료진들이 참여했으며, 우수 연구프로젝트상은 영국 버밍엄대학의 두안 교수가 수상했다.

해외 유명 석학의 강의와 열띤 토론도 진행됐다. 강의와 토론은 ▲중증심장혈관질환▲심장이식 심부전 좌심실보조장치 ▲협심증 심근경색증 ▲심근염 ▲하이브리드수술 ▲심장종양학 ▲판막시술 ▲정맥질환 ▲대동맥질환 ▲심장뇌혈관통합진료 ▲심혈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을 주제로 했다. 특히 심장뇌혈관진료 시스템 개선을 위한 독일 레젠부르그대병원 슈미트 교수의 강의가 호응을 받았다.

김상욱 심장뇌혈관병원장은 “국제학회를 개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더욱더 발전하여 지역사회의 심장뇌혈관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은 물론 세계 심뇌혈관질환치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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