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급 용사 키우기', 정식 서비스 시작…다양한 이벤트 진행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F급 용사 키우기'를 만나볼 수 있다.

6일 EK게임즈는 자사에서 개발한 방치형 육성 RPG 'F급 용사 키우기'를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F급 용사 키우기'는 이제 막 모험가의 길에 들어선 F등급의 용사가 S급 용사로 거듭나기 위한 모험을 그려낸 게임으로, 독특한 도트풍의 그래픽과 시원시원한 핵앤슬래쉬의 재미를 잘 살린 것이 특징인 키우기 게임이다.

이제 막 모험의 길을 시작한 초보 용사의 성장이 잘 표현돼 있는 F급 용사 키우기는, 간단한 플레이를 통해 F등급의 하위 용사에서 SSS급 용사로 거듭나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가벼운 플레이만으로도 빠른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수집과 육성, 거대 보스 및 연합, 도전의 탑 등 다양한 콘텐츠를 끊임없이 즐길 수 있다.

'구미호 키우기'는 정식 서비스가 시작됨과 동시에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픈 기념 신규 출석 이벤트'를 통해 접속만 해도 '다이아'를 비롯한 '신화 스킬 상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온타임 이벤트', ‘레벨업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수많은 인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 전원이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공식 라운지를 통해 오픈 기념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EK게임즈의 조은기 대표는 "정식 서비스를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라며 "재미있고 즐거운 게임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모든 이용자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서비스를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EK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