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니토드' 김지현 "3년만 연기한 러빗, 좋은 긴장감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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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니토드' 김지현이 3년 만에 러빗부인을 다시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3년만 돌아온 '스위니토드'는 19세기 빅토리아 여왕 시대 런던을 배경으로 젊고 능력 있는 이발사 '벤자민바커'가 아내를 탐한 '터핀판사'에 의해 누명을 쓰고 15년간의 억울한 옥살이를 마친 후, 자신을 불행으로 몰아넣은 '터핀판사'와 부조리한 세상을 향해 치밀한 복수를 펼치는 내용이다.
'스위니토드'는 12월 1일부터 2023년 3월 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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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스위니토드' 김지현이 3년 만에 러빗부인을 다시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스위니토드'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배우 강필석, 신성록, 이규형, 전미도, 김지현, 린아, 신춘수 프로듀서가 참석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3년만 돌아온 '스위니토드'는 19세기 빅토리아 여왕 시대 런던을 배경으로 젊고 능력 있는 이발사 ‘벤자민바커’가 아내를 탐한 ‘터핀판사’에 의해 누명을 쓰고 15년간의 억울한 옥살이를 마친 후, 자신을 불행으로 몰아넣은 ‘터핀판사’와 부조리한 세상을 향해 치밀한 복수를 펼치는 내용이다.
김지현은 지난 시즌에 이어 더욱 완벽하게 무르익은 러빗 부인으로 관객 앞에 섰다.
이날 김지현은 2019년 작품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긴장도인 것 같다. 좋은 긴장감이 생겼다. 과거엔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헤어 나오질 못했는데 이번에 첫 공연하면서 긴장이 되지 않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실수에 대한 강박감이 심했는데 지금은 오롯이 이 인물과 상황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스위니토드’는 12월 1일부터 2023년 3월 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고아라 기자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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