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교육부 주관 '2023 미래교육지구' 선정

보도자료 원문 2022. 12. 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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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교육부 주관 2023 미래교육지구에 최종 선정됐다.

미래교육지구는 교육청과 지자체의 지속가능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지역 중심의 다양한 교육사업을 연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에 처음 시작해 2023년 미래교육지구로 선정된 영도구를 비롯한 총 33개 미래교육지구에는 지구별로 1억원씩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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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교육부 주관 2023 미래교육지구에 최종 선정됐다. 교육부 공모를 통한 선정으로 전국의 혁신교육지구를 대상으로 1, 2차 평가를 거쳐 선정했으며 총 33개 지구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미래교육지구는 교육청과 지자체의 지속가능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지역 중심의 다양한 교육사업을 연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에 처음 시작해 2023년 미래교육지구로 선정된 영도구를 비롯한 총 33개 미래교육지구에는 지구별로 1억원씩 지원을 받는다.

영도구는 이미 2018년 1월 부산시교육청과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해 영도다행복교육지구를 5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미래교육지구로 선정됨으로써 지역의 교육력을 신장하고 그 성과가 지역학생들의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확대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학교와 지역, 교육청과 지자체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지역과 학교가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으로 신뢰받는 공교육 혁신과 지역 동반성장을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영도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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