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한빛공원·어울림공원 새단장

보도자료 원문 2022. 12. 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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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도심 속 휴식과 여유를 제공하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원 조성을 위한 어린이공원(한빛공원, 어울림공원) 재정비사업을 완료했다.

2019년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공원·주차장 중복결정) 후 2022년 9월에 공사 착공해 느티나무, 상록철쭉 등 수목 1670주를 식재하고 어린이놀이시설인 그물놀이대를 설치했다.

또한 부산검찰청 뒤편에 위치한 어울림공원(거제동 1480번지)을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녹색 쉼터로 재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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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도심 속 휴식과 여유를 제공하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원 조성을 위한 어린이공원(한빛공원, 어울림공원) 재정비사업을 완료했다.

구는 새로 설치된 어린이놀이시설은 관련 법령에 따라 안전인증검사 및 설치검사를 추진 중에 있다.

연동시장 인근에 위치한 한빛공원(연산동 2273번지)은 주차난 해소와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지하는 공영주차장을 건립하고 상부 공원을 재정비했다.

2019년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공원·주차장 중복결정) 후 2022년 9월에 공사 착공해 느티나무, 상록철쭉 등 수목 1670주를 식재하고 어린이놀이시설인 그물놀이대를 설치했다.

또한 원형파고라와 벌집벤치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지역주민의 휴식 및 담소 공간을 조성했으며, CCTV를 설치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부산검찰청 뒤편에 위치한 어울림공원(거제동 1480번지)을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녹색 쉼터로 재정비했다.

지난 3월 실시설계용역, 8월 본격 공사를 시작해 약 4개월의 정비기간을 거쳐,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생활권 도시숲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모든 연령층이 어울려 함께 소통하며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어울림마당, 놀숲마당, 힘키움마당 등 공원의 공간 및 동선을 재정비하고, 느티나무, 팽나무 등 수목 6천100주 이상을 식재했다.

노후된 파고라, 벤치 등 편의시설 및 체육시설을 전면 교체하고 조합놀이대, 그물놀이대, 회전놀이대 등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어린이 놀이시설을 설치했다.

특히 어린이놀이시설은 지난 4월 공원 인근 남문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놀이시설물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진행해 공원 이용객의 만족도를 제고시켰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공원·녹지에 대한 관심 및 요구가 점차 높아지는 만큼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보완사항이 발견되면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연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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