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명륜1번가, 희망의 빛으로 물들다

보도자료 원문 2022. 12. 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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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의 대표적인 상권 지역인 명륜1번가(번영회장 라은희)가 희망의 빛으로 물들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명륜1번가에서 이렇게 큰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메가마트, 명륜동 새마을금고, 대열실버센터 등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밝힌 희망의 빛이 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주민 모두에게 꿈과 희망으로 전달됐으면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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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의 대표적인 상권 지역인 명륜1번가(번영회장 라은희)가 희망의 빛으로 물들었다.

구는 지난 5일 오후 5시 30분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명륜1번가에 '희망의 빛거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날 점등식에는 장준용 동래구청장, 정명규 동래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구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명륜1번가 희망의 빛거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새해를 맞이하는 이에게 희망을 전하고 인근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총 5개의 문화유산(서문, 장관청, 송공단, 동래부동헌, 동문)을 형상화해 동래역 2번 출구부터 메가마트 동래점 후문까지 누각형 아치, 메인트리 그리고 주변환경과 시설물 등을 활용한 트리조명 및 오색초롱, 스트링 조명, 지상 조형물로 조성했다.

한편 명륜1번가번영회는 행사 기간 회원업소(24개)를 찾는 방문자에게 할인쿠폰(5∼10%, 업체별 상이)을 제공해 방문자가 다른 회원업소를 이용할 때 본 쿠폰을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회원업소 정보는 각 업소에 비치된 리플릿 또는 명륜1번가 희망의 빛 거리 홈페이지(동래구청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 ▲ 팝업존 ▲ '명륜1번가 희망의 빛 거리' 배너 클릭), 5개의 누각형 아치 기둥에 부착된 QR코드로 확인할 수 있다.

라은희 명륜1번가번영회장은 "올해로 제2회를 맞이하게 된 '희망의 빛거리가 더욱 발전해 부산의 대표적인 빛거리로 조성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명륜1번가에서 이렇게 큰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메가마트, 명륜동 새마을금고, 대열실버센터 등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밝힌 희망의 빛이 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주민 모두에게 꿈과 희망으로 전달됐으면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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