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안전혁신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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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가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이하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안전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혁신대상은 e대한경제신문사가 주관하고 국회 행정안전위,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지방자치 및 지역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부산 동구는 재해위험요인에 대한 적극적인 원인 규명 및 대책 마련과 각종 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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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가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이하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안전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혁신대상은 e대한경제신문사가 주관하고 국회 행정안전위,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지방자치 및 지역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부산 동구는 재해위험요인에 대한 적극적인 원인 규명 및 대책 마련과 각종 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구는 초량동 일원의 상습침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관계 기관 및 교육청, 시의회와의 긴밀한 협조와 설득을 통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을 위한 필수 요건인 저류조 부지를 확보했다. 또한 관내 급경사지에 위치한 붕괴위험 공동주택에 대한 LH긴급주거 지원, 주택 임차비용 융자 등을 통한 선이주 후보상 주민이주대책을 마련해, 우선적으로 주민을 이주시켜 안전을 확보했다.
특히 지난 여름 2차례의 강력태풍시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부산 최초 주민 긴급대피명령은 부산의 재난 대비 모범사례가 돼 이후 타구에서도 긴급대피명령을 적극 추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안전도시를 만들겠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모든 분야에서 선제적으로 안전관리방안을 강구해 적극적으로 안전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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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부산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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