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2022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기관표창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12월 6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최하는 '2022년도 균형발전사업 우수지자체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에서 공간활성화 부문,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을 통해 매년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로 지원되는 자지체 사업에 대해 실적을 평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지자체에서 제출한 우수사례 중 20개 사업을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12월 6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최하는 '2022년도 균형발전사업 우수지자체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에서 공간활성화 부문,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을 통해 매년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로 지원되는 자지체 사업에 대해 실적을 평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지자체에서 제출한 우수사례 중 20개 사업을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8개 지자체 및 기관이 표창을 수상했으며 부산진구는 '부암동 신선마을 공유센터 조성' 사례가 부산광역시에서는 유일하게 최종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신선마을 공유센터는 '부암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이며 고지대의 공ㆍ폐가와 나대지를 정비하고 거점공간을 조성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이다.
특히 사업계획 단계부터 거버넌스 추진체계를 구성해 지속해서 협력하고 부서 연계사업 추진으로 공간의 지속가능성과 주거환경 개선의 시너지 효과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산진구청장은 "방치되고 노후했던 공간을 정비하고, 주민과 모두 함께 고민하며 거점시설을 조성한 것이 우수사례로 표창을 받게 돼 기쁘다"며 "이렇게 조성된 거점시설을 주민공동체가 잘 활용하고 지속해서 활성화돼 우수마을로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자체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성공모델 확산 우수사례집에 실려 전국 지자체로 전파될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진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분기 출산율 첫 0.7명대 '뚝'…3월 출생아 2만명 붕괴 | 연합뉴스
- '전공의 없는 100일' 대학병원 경영 악화일로…"줄도산 위기" | 연합뉴스
- 세월호피해지원법 공포하기로…4개 쟁점법안은 재의요구 건의(종합) | 연합뉴스
- 삼성전자 창사이래 첫 노조 파업선언…"내달 7일 연차 소진"(종합) | 연합뉴스
- 이종섭, 채상병 사건 회수 후 '尹측근' 경호처장·행안장관 통화(종합) | 연합뉴스
- 대남 전단 살포용 풍선, 경기·강원 이어 경북서도 발견 | 연합뉴스
- 이재명 "민생지원금 차등지원 수용…'똑같이 지급' 주장 않겠다" | 연합뉴스
- L-SAM·M-SAM 요격고도 1.5∼2배로 늘린다…100㎞ 이내 하층방어 | 연합뉴스
- 사망 훈련병과 얼차려 받은 훈련병 5명 '핵심 참고인' 조사 | 연합뉴스
- 초저출생 대응…서울시, 3년간 신혼부부 공공주택 4천400호 공급(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