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자본투자대상]신한투자증권, 제도변화 선제 대응·탁월한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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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2022 아시아자본투자대상'에서 신한투자증권이 퇴직연금(디폴트옵션)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퇴직연금 관련 제도 및 시장 변화를 선도하며 고객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와 제도 개선으로 고객 노후 준비를 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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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2022 아시아자본투자대상'에서 신한투자증권이 퇴직연금(디폴트옵션)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퇴직연금 관련 제도 및 시장 변화를 선도하며 고객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와 제도 개선으로 고객 노후 준비를 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디폴트옵션 제도 시행에 따라 고객 이해를 돕기 위해 고객 관점의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고객 성향별 적합한 상품을 준비했다. 이에 따라 지난 11월 고용노동부의 디폴트옵션 첫 승인 발표에서 7개 상품을 모두 승인받았다. 44개 퇴직연금사업자 중 상품을 모두 승인받은 사업자는 5개 사에 불과하다.
아울러 비대면 채널 생활화에 따라 기존 앱과 웹시스템의 편의성을 높이고 노후화된 UI/UX를 개선했다. 고위험·고수익을 원하는 고객에게 수익률 개선 관련 투자 콘텐츠를 제공하고 퇴직연금 운영 현황을 데이터 시각화해 관심을 유도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이영창 신한투자증권 대표는 “사용자 관점의 편리한 디지털 생태계 구축, 시장의 변화와 퇴직연금 자산운용 특성을 반영한 상품 추천 및 리밸런싱으로 올 1분기 기준 IRP 원리금 보장·비보장 모든 부문에서 증권업계 수익률 1위 및 IRP 원리금비보장 증권업계 수익률 3분기 연속 1위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시장 변화를 선도하고 든든한 고객 노후 준비를 위해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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