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남해 잇따라 산불발생...인명피해 없어

강연만 2022. 12. 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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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6일 오후 1시 1분쯤 경남 함양군 유림면 손곡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소방당국은 진화헬기 1대, 진화대원 60명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20여 분만에 산불을 진화했다.

앞서 지난 5일 오후 6시 59분경 경남 남해군 창선면 율도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 10여 분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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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6일 오후 1시 1분쯤 경남 함양군 유림면 손곡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소방당국이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산림·소방당국은 진화헬기 1대, 진화대원 60명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20여 분만에 산불을 진화했다.

앞서 지난 5일 오후 6시 59분경 경남 남해군 창선면 율도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 10여 분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으며 산림 약 0.05 헥타르가 소실됐다.

한편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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