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 첫 겨울 신곡 '12월 24일' 성공적 발매→'파티룸' 소통까지 "팬들이 내 뮤즈"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12. 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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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지성이 12월 내내 팬들과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즐긴다.

윤지성은 지난 5일 새 디지털 싱글 '12월 24일 (December. 24)'을 발매하고, 네이버 바이브(VIBE)를 통해 '파티룸'을 진행하며 팬들과 또 하나의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파티룸'에서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을 펼치며 윤지성은 "팬분들께 '12월 24일 (December. 24)'을 빨리 들려드리고 싶었다.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하다"라고 컴백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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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가수 윤지성이 12월 내내 팬들과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즐긴다.

윤지성은 지난 5일 새 디지털 싱글 '12월 24일 (December. 24)'을 발매하고, 네이버 바이브(VIBE)를 통해 '파티룸'을 진행하며 팬들과 또 하나의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파티룸'에서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을 펼치며 윤지성은 "팬분들께 '12월 24일 (December. 24)'을 빨리 들려드리고 싶었다.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하다"라고 컴백 소감을 말했다.

'12월 24일 (December. 24)'에 대해 윤지성은 "팬분들이 팬 콘서트를 더 좋게 기억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의 이야기를 적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팬분들이 저의 뮤즈다. 가사가 안 써질 때 라이브 방송을 켜서 팬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영감을 얻기도 했다"라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윤지성이 직접 작사, 작곡한 '12월 24일 (December. 24)'은 일렉트로닉 피아노 연주와 벨소리의 조화가 훈훈한 온기를 전해주는 크리스마스 시즌송이다. 윤지성은 직접 쓴 앨범 소개글을 통해 "우리의 이야기를 동화책처럼 만들어 보고 싶었다. 앞으로 매년 서로를 위해 하루를 함께 보낸다면 얼마나 낭만적일까? 이 노래를 듣는 모든 사람들의 매일이 크리스마스 같기를 바라며"라는 마음을 전했다.

실제로 윤지성과 밥알(팬덤명)은 올해 크리스마스를 함께하며 서로의 약속을 지킬 예정이다. 윤지성은 오는 24일 온·오프라인 팬 콘서트 '12월 24일 (Lucid Dream)'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윤지성이 팬들에게 전하는 로맨틱한 메시지를 담은 '12월 24일 (December. 24)'의 첫 무대도 만날 수 있다.

무대에 앞서 이날 음원과 함께 공개된 '12월 24일 (December. 24)' 라이브 클립 영상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윤지성은 음색처럼 포근한 무드로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겨울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윤지성은 오는 15일 '12월 24일 (December. 24)'의 플랫폼 앨범을 발매하며,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간다.

더욱 풍성하게 펼쳐질 윤지성의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팬 콘서트 '12월 24일 (Lucid Dream)'은 오는 24일 오후 3시와 7시 등 2회차에 걸쳐 서울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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